- □ 인용해서 이야기하기
- 2009/06/15 02:55
「그런데 형씨.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까. 어째서 시간이라는 놈은 한쪽으로만 흐르는 거지?
어째서 공간이라는 건 얌전히 늘어서 있는 거지?
그럴 수도 있잖아요. ‘내일’ 다음에 ‘어제’가 와도! ‘여기’ 옆이 갑자기 ‘한참 먼 곳’이라고 해도! 깨져버린 접시가 다시 붙어도 괜찮잖아요. 엎지른 물이 바가지로 돌아와도 무슨 문제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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