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창간된 라이트노벨 레이블인 이치진샤문고에서 9월 신간으로 『에디트! -진정한 라이트노벨을 만드는 방법-』이 나온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편집자 시점에서 라이트노벨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낸다고 편집부 공식블로그에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나오는군요.
담당편집자를 메인히로인으로 삼아서.
(출처: 이치진샤문고 편집부의 블로그 http://ameblo.jp/ipocketedition/)
무대는 이치진샤 편집부이고, 주인공은 신인상을 수상한 고등학생 작가.
그런 주인공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 편집장의 딸이면서 엄청난 오타쿠인 超미소녀 편집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히로인으로 주인공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담당일러스트레이터(물론 미소녀)가 등장한다는듯.
이치진샤문고에서도 작품을 내놓고 있는 카자미 메구루와 『사쿠라 패밀리어!』등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유데소바를 모델로 한 캐릭터도 나온다고 하네요.
작가는 주로 크레이쥬 계열의 에로게브랜드에서 시나리오를 쓰던 미사키 쥰이라는 사람인데, 원래 편집 비슷한 일도 했었기 때문에 이치진샤문고에서 『사신의 쿄우』를 쓴 카이(魁)와의 연줄을 통해 이렇게 편집부 라이트노벨을 쓰게 된듯 합니다.
일러스트는 『학교를 나가자!』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아오나 마사오가 담당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MF문고J의 9월 신간으로도 『미츠루기 모에카는 명담당!(三流木萌花は名担当!)』이라는 신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작가는 『마녀 루미카의 빨간 실』로 제3회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에서 가작을 수상해 데뷔한 뒤 최근에는 『흑희의 유즈하』를 내놓고 있었던 타구치 하지메인데...
아직 표지는 물론 줄거리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불명입니다만, MF문고J 공식홈페이지의 신간정보에 「담당의 명령이야! 모에하고 H한 러브코메를 써!」라는 문장이 올라와있는 걸 보면 이것도 라이트노벨 작가의 담당편집자가 메인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우연이겠지만 이치진샤문고의 신간하고 소재가 겹치게 되겠네요.
결국 편집자도 모에화해서 공략대상으로 삼아버렸군요.
다음에는 어떤 업계인이 타겟이 될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인쇄소 직원? 출판사 사장님?(위험하다)
뭐 이치진샤문고쪽 신작은 진지하게 편집부 시점에서 라이트노벨에 대해 얘기할 생각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요새 『라이트노벨을 즐겁게 쓰는 방법』, 『바케라노!』, 『라노베부』등 라이트노벨 자체를 소재로 삼은 라이트노벨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라이트노벨 창작에 대해서 제대로 다룬 작품은 없었죠. 이번에는 편집자의 비중이 큰 것 같으니 그쪽 얘기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담당편집자를 메인히로인으로 삼아서.

무대는 이치진샤 편집부이고, 주인공은 신인상을 수상한 고등학생 작가.
그런 주인공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 편집장의 딸이면서 엄청난 오타쿠인 超미소녀 편집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히로인으로 주인공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담당일러스트레이터(물론 미소녀)가 등장한다는듯.
이치진샤문고에서도 작품을 내놓고 있는 카자미 메구루와 『사쿠라 패밀리어!』등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유데소바를 모델로 한 캐릭터도 나온다고 하네요.
작가는 주로 크레이쥬 계열의 에로게브랜드에서 시나리오를 쓰던 미사키 쥰이라는 사람인데, 원래 편집 비슷한 일도 했었기 때문에 이치진샤문고에서 『사신의 쿄우』를 쓴 카이(魁)와의 연줄을 통해 이렇게 편집부 라이트노벨을 쓰게 된듯 합니다.
일러스트는 『학교를 나가자!』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아오나 마사오가 담당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MF문고J의 9월 신간으로도 『미츠루기 모에카는 명담당!(三流木萌花は名担当!)』이라는 신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작가는 『마녀 루미카의 빨간 실』로 제3회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에서 가작을 수상해 데뷔한 뒤 최근에는 『흑희의 유즈하』를 내놓고 있었던 타구치 하지메인데...
아직 표지는 물론 줄거리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불명입니다만, MF문고J 공식홈페이지의 신간정보에 「담당의 명령이야! 모에하고 H한 러브코메를 써!」라는 문장이 올라와있는 걸 보면 이것도 라이트노벨 작가의 담당편집자가 메인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우연이겠지만 이치진샤문고의 신간하고 소재가 겹치게 되겠네요.
이 사 람 들 조 금 머 리 가 이 상 한 거 아 닌 가 . . .
결국 편집자도 모에화해서 공략대상으로 삼아버렸군요.
다음에는 어떤 업계인이 타겟이 될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인쇄소 직원? 출판사 사장님?(위험하다)
뭐 이치진샤문고쪽 신작은 진지하게 편집부 시점에서 라이트노벨에 대해 얘기할 생각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요새 『라이트노벨을 즐겁게 쓰는 방법』, 『바케라노!』, 『라노베부』등 라이트노벨 자체를 소재로 삼은 라이트노벨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라이트노벨 창작에 대해서 제대로 다룬 작품은 없었죠. 이번에는 편집자의 비중이 큰 것 같으니 그쪽 얘기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덧글
크라스갈드 2009/08/06 22:10 # 답글
?!?!?!?!?!잠본이 2009/08/06 22:14 # 답글
작가도 미소녀였다면 분명 나는 구입버튼을 눌렀을...(어이)아레스실버 2009/08/06 22:15 # 답글
...얘네들 왜 이러고 살지...본드래곤 2009/08/06 22:18 # 답글
소재고갈의 영향은 드디어 편집자에까지 마수를.....스킬 2009/08/06 22:18 # 답글
모 만화의 에피소드 중에 중년 편집장과 만화가의 로맨스가 있었기는 합니다만 이건 좀..... -_-;리셋⁴ 2009/08/06 22:19 # 답글
작가가 편집자를 공략하다니, 이건 정경유착보다도 질이 나쁩니다. 부도덕하군요!팬으로서 아무래도 궁금해지는 "그 쪽 이야기"에 대해서는...아무래도 기대하고 있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설정부터 진지한 이야기로는 보이지 않으니...;;
LESS 2009/08/06 22:20 # 답글
모에빔 앞에서는 상사고 동료고 그런 거 없군요민승아 2009/08/06 22:22 # 답글
뭐라고나 할까.................나쁘게 말하면 전혀 기대되지 않습니ㄷ.....츤키 2009/08/06 22:26 # 답글
뭐... 바케라노 나오는거보고 이런 소설이 나오리라 예상은 했지만..Niveus 2009/08/06 22:31 # 답글
...작가가 미소녀가 아닌 시점에서 이미 구매의욕이 99.99% 감소했습니다(...)크로이츠 2009/08/06 22:36 # 답글
...지금 생각난 건데, 다음에 소재가 될 업계인(?)으로 '라이트노벨 감상블로그 운영자'도 있을 수 있겠군요. 요즘은 그쪽하고 작가 내지는 편집부와의 거리도 좁혀지고 있으니.무섭다...
이코르바보 2009/08/06 22:43 # 답글
-_- 작가가 미소녀야지...Merkyzedek 2009/08/06 23:00 # 답글
나중에는 소재 분야별로 정리해도 되겠군요.esall 2009/08/06 23:05 # 답글
이러다 아주 출판사까지 모에화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_@까치집 2009/08/06 23:06 # 답글
리뷰사이트 운영자도 언젠가 소재로 다뤄질듯....크로이츠 2009/08/06 23:17 # 답글
작가도 미소녀이면 그냥 백합물이지 않습니까. 백합물은 안 팔립니다(...)sonkohan 2009/08/06 23:48 # 답글
바케라노처럼 작가 자신은 평범한 남자로 해버리고, 편집자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을 전부 미소녀화 시켜서 하렘구도를 그린다거나..;;;;;아크엔젤 2009/08/07 00:11 # 삭제 답글
앞날이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되는군요. (......)흐르는 물 2009/08/07 00:14 # 답글
에로게를 살펴보면 이미 인쇄소 직원이...하루카 2009/08/07 00:48 # 답글
그저 오한이...소재의 극을 달려 오의를 얻어라! 페가서스 판타지!(의불)
셸먼 2009/08/07 00:54 # 답글
그냥 신입 편집자를 주인공으로 하고, 미소녀 작가들에게 마감 독촉하러 돌아다니며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 걸 쓰면 평범하게 재밌을 듯?제렘 2009/08/07 01:06 # 답글
설마가 사람 잡네요.아이쿠... 근데 뭐 안될 것도 없어 보이는 세상입니다.
시오 2009/08/07 08:34 # 답글
덧글에서 백합물은 안 팔립니다, 보고 한 번 울고...실은, 라이트노벨 편집자(여자)의 연애물을 구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 ... 덕분에 포스팅 읽으면서 절규. 멋대로 내 머릿속을 베끼지 말아줘!!! 라는 느낌이네요. .. 뭐 그만큼 사고의 폭이 좁다, 랄까 세계가 한정되어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만.
덧붙여 다음타겟은 라노베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라이트노벨 감상블로그 운영자'도 괜찮네요.
하루카 2009/08/16 01:30 #
라노베 일러스트레이터는 이미 있다죠(...)벨제브브 2009/08/07 10:43 # 답글
업계쪽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합니다...설정은 우주지만.PPP 2009/08/07 11:35 # 답글
모에선은 위대하군요.작가 2009/08/07 12:13 # 삭제 답글
히로유키처럼 되겠네. 어차피 업계의 속사정을 미끼로 독자들을 낚으려 하겠지만 실상 낚여보면 입안에 있는건 미끼가 아니라 중국산 저질루어라는 결과가 눈에 훤히 보이는군요.위노 2009/08/07 13:10 # 답글
=ㅂ=....이네스 2009/08/07 13:34 # 답글
점점 소재가 날아가는건가. ㅡㅡa타즈 2009/08/07 13:35 # 답글
리뷰어도 만들어주면 재미있겠네요 :D방랑이야기꾼 2009/08/07 13:37 # 답글
뭔가 기대중이랄까 아니라고할까...빈도진 2009/08/07 14:10 # 답글
소재고갈현상..............라그나 2009/08/07 14:54 # 답글
여, 역시 일본은 대단하군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