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ネクラ少女は黒魔法で恋をする
□ 熊谷雅人
□ えれっと
□ 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 MF文庫J
□ 2006년 1월~2007년 8월
□ 묘사력: [인물] ★★★★★ [장면] ★★★☆☆
□ 연출력: [인물] ★★★★☆ [장면] ★★★☆☆
□ 구성력: [전개] ★★★★☆ [설정] ★★★☆☆
□ 발상력: [전개] ★★★☆☆ [설정] ★★★☆☆
□ 키워드
─[네거티브소녀] [독설 혼잣말] [검정스타킹]
□ 熊谷雅人□ えれっと
□ 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 MF文庫J
□ 2006년 1월~2007년 8월
□ 묘사력: [인물] ★★★★★ [장면] ★★★☆☆
□ 연출력: [인물] ★★★★☆ [장면] ★★★☆☆
□ 구성력: [전개] ★★★★☆ [설정] ★★★☆☆
□ 발상력: [전개] ★★★☆☆ [설정] ★★★☆☆
□ 키워드
─[네거티브소녀] [독설 혼잣말] [검정스타킹]
40분 정도 전철을 타고 내가 내린 곳은, 사람이 없는 무인역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봄철을 맞아 늘어나기 시작한 온갖 벌레를 손으로 쫓으면서, 논길을 지나 주택가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차량을 위해 길모퉁이에 설치된 볼록거울에는 꼴사나운 소녀의 모습이 비춰져 있다. 어두운 저녁의 골목을 질주하는 마녀. 그런 제목이 딱 어울리는 구도였다.
나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다. 분명, 내 외모가 문제일 것이다. 내가 모델처럼 예뻤다면,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 잘 대해줬을 테고 안 좋은 얘기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도 친구가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건 금방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나는 바꿀 수 없다.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옷을 바꾸고, 더 밝은 성격이 되면, 남자친구 같은 것도 생길 수 있을까...
불가능. 불가능불가능. 그런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절대로 불가능하다. 하얗지만 병든 사람처럼 보이는 피부. 버려진 개 같다는 소리를 듣는 애처로운 눈동자. 그야말로 마녀 같은 시커먼 머리카락. 갸냘프고 약해보이는 몸집. 모든 것이, 내가 싫어하는 것이었다.
아니, 잠깐만. 어차피 내 주위에는 사귈 만한 가치가 있는 남자가 없잖아. 이놈도 저놈도 별볼일 없어. 다들 아직 어린애고 유치해. 나하고는 어울리지 않지, 후후후.
애초에 남자 같은 거하고는 사귈 생각이 없다. 귀찮고, 바보들이고, 남자들은 날 싫어한다.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기척이라고 할까, 분위기를 팍팍 느낄 수 있거든.
그러니, 싫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중요하다. 뭐가 좋다고 자길 싫어하는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하는 걸까. 이게 중요하다. 온 세상의 인간이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면 또 모르지만.
『우울한 소녀는 흑마법으로 사랑을 한다』는 제1회 MF문고J 라이트노벨신인상에서 가작을 수상한 소설로서, 음침한 성격의 소녀인 소라구치 마호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학원청춘러브코메물이다.
주인공인 마호는 다른 사람과 제대로 말도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면서 속으로는 신랄한 독설을 내뱉는 캐릭터로, 성격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심각한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취미는 흑마법으로 항상 서점에서 관련서적을 빌려 읽고 있었지만, 어느날 입수한 마술서로 진짜 악마를 불러내면서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음침한 성격의 주인공이 남들에게 드러내는 일 없이 혼자서 쉴새없이 내뱉는 독설과 폭언, 망상이 인상적인 소설로, 평소에는 남들 앞에서 제대로 말도 못 하던 주인공이 속으로는 온갖 신랄한 말을 늘어놓고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그리고 이런 성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노력하여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나가는 모습이 포인트인 소설이기도 하며, 주인공이 자신의 문제점과 마주보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소녀만화 내지는 소녀소설에 가까운 등신대 소녀의 성장스토리로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권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2권 이후에 대해서는 사족이란 의견도 있었다. 2007년 8월, 5권으로 완결되었다.
포인트:
◆피해망상으로 가득한 음침한 성격의 주인공
◆마음속으로 내뱉는 독설과 폭언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노력하는 주인공의 변화
◆완성도가 높은 청춘성장물
◆일부 남성독자들 사이에서는 검정 스타킹이 대인기



덧글
시오、 2008/09/22 16:11 # 답글
실시간 최근글 눌렀는데 크로이츠 님 글....;;; 1권만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포인트의 마지막줄이 상당히 신경쓰이네요^^;레아라 2008/09/22 16:31 # 답글
마지막줄.. OTLゆうなぎ 2008/09/22 16:31 # 답글
이 소설에 대해 악평을 하는 분을 봐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것 같네요.에로플 2008/09/22 16:35 # 답글
마지막줄.....오렌지군 2008/09/22 18:10 # 답글
음, 책 뒤편이나 띠지에는 뭐랄까, 전형적인 러브코메디 같은 분위기를 잔뜩 써놓아서 안 질렀는데 말입니다...민승아 2008/09/22 18:34 # 답글
뭐랄까...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크로이츠님 리뷰를 보고 갑자기 보고 싶어진.....무서운 크로이츠님...[덜덜덜]cign 2008/09/22 20:01 # 삭제 답글
무섭다.Niveus 2008/09/22 20:08 # 답글
역시 마지막줄의 위력이란...카르나스필 2008/09/22 20:30 # 삭제 답글
긴가민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Dalpang-e 2008/09/22 20:36 # 답글
제일 마지막 줄은 대체 뭡니까...사화린 2008/09/22 21:30 # 답글
1권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기에 뒷권부터는 사족-이라는 내용을 보니, 은반 시리즈가 생각나는군요 -_-;
(물론 은반 시리즈의 2권 이후의 내용은 결코 '사족 따위'가 아니었지만..;)
콜타르맛양갱 2008/09/23 00:41 # 답글
모든 소설은 1권이 제일 재미있다라는건 사실이군요(어이)계란에그제 2008/09/23 00:43 # 답글
헐.. 갑자기 카○자크가 생각나네여;;타즈 2008/09/23 06:21 # 답글
요즘 여기 분석이 올라온다=정발된다 분위기에 슬슬 눈뜨기 시작했습니다.밍쓰 2008/09/23 17:46 # 삭제 답글
어거 제이노블에서 나왔죠... 2권까지지른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