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13번째의 아리스─'라이트한 츤데레 아가씨 액션'

十三番目のアリス
■ 伏見つかさ|シコルスキー
■ メディアワークス 電撃文庫
■ 2006년 8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페레스라 이름을 댄 소녀는 양손으로 치맛자락을 들어올리며 우아하게 인사를 했다.
「서틴즈...?」
「그래, 너는 13번째의 살륙인형. 나와 마찬가지로 금단의 상자를 가슴에 지닌, 인간이 아닌 존재. 나의 주인은 이렇게 불러─킬링돌, 이라고」



『13번째의 아리스』는 후시미 츠카사의 데뷔작으로, 신체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전투능력을 갖게 하는 ‘LT스피어’를 둘러싼 싸움을 그린 액션&러브코메물이다. 원래는 시리어스한 액션물로서 제12회 전격소설대상에 응모했다가 낙선된 작품이었지만, 전격문고 편집부에서 원고를 러브코메 학원물 노선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여 지금과 같은 형태로 출판되게 되었다.
주인공인 쿠죠인 아리스는 이상적인 숙녀가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소녀로, 명문가의 외동딸이지만 집안일에 능숙하며 근검절약하는 성격이다. 약혼자인 오니유리 미츠키를 항상 괴롭히지만 이는 똑부러지지 못한 미츠키가 한심해서 그러는 것으로, 약혼자답게 굴어주지 않는 미츠키에게 조바심을 느끼고 있다.

주인공의 ‘츤데레’ 요소와 전투기계의 힘을 지니게 된 소녀들의 싸움이라는 설정이 세일즈포인트가 되는 소설로서, 어디까지나 '왕도'를 지키고 있을 뿐 특별히 독창적인 설정, 전개는 찾아보기 어렵다. 전투묘사, 연애묘사 모두 라이트한 편으로,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가벼운 오락소설이라 할 수 있다. 캐릭터와 일러스트는 매력적인 편.

한편 1권에서는 난데없이 만화『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패러디가 튀어나와 일부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포인트
◆츤데레+아가씨+고스로리 속성의 주인공
◆차례차례 등장하는, 각자의 개성을 지닌 LT스피어의 소녀들
◆특별히 취향을 타지 않는, 가벼운 미소녀액션물로서의 재미
◆강렬하거나 독창적인 요소는 기대하기 어려움
◆깔끔하고 귀여운 일러스트

by 크로이츠 | 2007/10/24 23:32 | 라이트노벨 리뷰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Linked at 無彩色日記 -然- : 『내 여.. at 2008/08/15 02:11

... 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오빠는 확실히 좋은 캐릭터였고 종반부에서의 열연도 멋있었습니다만, '오타쿠 옹호' 부분만큼은 좀 어색한 느낌이었던 것 같네요. 사실 작가의 전작인 『13번째의 아리스』는 전형적인 '차별화에 실패해서 지속적인 인기를 획득하지 못했던 학원이능물'이었고 결국 4권에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작품 방향성도 좋고 반응도 좋 ... more

Commented by 민승아 at 2007/10/24 23:48
츤데레+아가씨+고스로리!!!
좋군요!!!!!!;ㅁ;ㅁ;ㅁ;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7/10/26 15:54
일단 속성이 좋군요
Commented by 셸먼 at 2007/10/28 12:19
한컷 뿐이었더라도, 죠죠 패러디도 포인트가 될지도..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