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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12권 감상



데이트^_^! 데이트^_^!


좀더 느긋이 데이트를 즐겨줬으면 했습니다만 뭐 이걸로 만족해야겠죠. 정말로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구 이 귀여운 것들(...).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다른 캐릭터들의 일상장면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역시 최대주교님은 모에 캐릭터입니다(...).
지루하게 끄는 부분 없이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차례차례 보여주면서, 정말로 버라이어티한 전개를 보여주었네요.




두 사람의 소녀는 교차하고, 두 사람의 능력자로의 길이 이어진다.
본래라면 절대로 마주칠 일이 없는, 완전히 평행한 두 개의 길.
그들의 길이 한 점으로 모였을 때,
학원도시를 무대로 한,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밤은 너와 나, 더블 라이더니까」...가 아니라 더블 히어로에 의한 본격적인 스토리가 스타트! 우리들의 순수한 열혈소년 카미죠 토마와, 최강의 악역에서 수많은 핸디를 짊어진 히어로로 변신한 일방통행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비슷비슷한 얘기가 반복되면서 약간 질린 감도 있었던 이 시리즈도, 슬슬 스토리가 전개되기 시작하네요.
구성이나 문체를 따질 겨를도 없이, 무척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권도 기대!


PS.
그러고보면 미디어웍스와 스퀘어에닉스가 합동으로 전개하는 ‘금서목록계획’에 대해서도 조금씩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동시에 두 잡지에서 전개되는 만화판 중 『전격대왕』에 연재되는 만화는 제목이 무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레일건)』이더군요.
...명문아가씨학교인 토키와다이중학교를 무대로 펼쳐지는 백합미소녀물...? 뭐 8권 같은 분위기로 유혈이 난무하는 소녀의 근성과 열혈스토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by 크로이츠 | 2007/01/18 23:14 | 라이트노벨 잡담 | 트랙백(1) | 덧글(11)

Tracked from 신살자(神殺者) at 2007/01/19 10:52

제목 : 금서목록 12권 감상 :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
예, 어제는 비축분으로 놔두었던 나노하SS만 올리고 잠수 탔습니다. 그것도 그럴게 이번 편이 너무나 충격적인 전개라 저도 그리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ㅠ_ㅜ+ 11권이 해외라고 하는 평소와는 다른 장소를 무대로 활극 액션을 중심으로 한 '극장판'이었다면, 이번 12권은 지금까지 등장한 캐릭터를 총망라하면서 그 캐릭터 간의 사소한 일상을 그린 'OVA'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패성제에서 한 벌칙게임을 핑계대며......more

Commented by 레이츠키 at 2007/01/18 23:45
전 6~11권까지 똑같은 전개를 계속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이미 거대한 산이 가로막아선 느낌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전개라도 좀 난감한데 llOTL
개인적으로는 표지의 미코토의 새침한 표정이 참을 수 없네요(.....)
Commented by 진진 at 2007/01/19 00:14
1권때의 일러스트에 비해 뭐랄까, 꽤나 깔끔해진거 같습니다.
특히 여자아이(...)의 표정이 마음에 드네요ㅠㅠ

Commented by Tir티르 at 2007/01/19 03:01
으아아...더블히어로? 누구지?! 지금 국내 정발판 2권까지 본 저로서는 정말 기대감MAX 군요. ;ㅁ;
그나저나 12권에서야 '슬슬 스토리가 전개' 되기 시작한다니...확실히 조금 두려워지는군요; 좋은 정보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라그나 at 2007/01/19 09:57
마지막 장면에서 일방통행군이 XXX당하는 거 보고 '말도 안돼에!!!' 라고 외친 라그나입니다, 아하하.
확실히 이번 이야기, 벽이 좀 높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마법사 전에서 믿음직한 '필요악의 교회' 멤버 중에선 마술은 전혀 못쓰는 육탄전의 달인, 츠치미카도군 밖에 없는 상황.
적은 일방통행군과 상성 최악인 빌어먹을 박사(이름 기억 안함), 천주고 10억 신자의 최종병기 '신의 오른편'.
스테일도, 간자키양도 없는 상황에서 더블 라이더 만으로 어디까지 대처 가능 할 지 으음...
역시 가장 중요한 점은 미코토짱 마술 사이드 참가!? 가 승부를 결정지을 것 같군요, 아하하ㅠ_ㅜ
Commented by 야나기 at 2007/01/19 17:49
저도 읽긴 읽었습니다만
뭐...
러브코메 제대로 달리더군요?

그나저나 작가분 말씀에
"이번에는 인덱스양의 출현빈도가 늘어날려나"라고 하셨는데
여전히 버로우인듯...
(뭐...대신 일방통행군과 이런저런??!)
데이트
좋더군요.


역시 진 히로인은 미...(탕)

그나저나 더블 히로인 캐스팅이더군요.

열혈소년 카미죠와 악역에서 왠지 선량해진 일방통행군...
(스테일만으로는 부족했던걸지도...)

그나저나 책을 받아들고 읽자마자 멋모르고 펴버린
미사카의 일러스트는 가히 백미였지요...^^

문체, 구성같은거 따지지 않고
편하게, 그리고 강렬하게 몰입할수 있는
스토리 텔링을 소유한 작품이 금서목록이죠...

그때문에 현재까지도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만...

최근 코믹스화라던지(에닉스와 손을 잡았더군요...)

화보집 발매라던지...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애니메이션화에 대비(?)중입니다...!!
Commented at 2007/01/19 17: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야나기 at 2007/01/19 17:53
최대주교님 모에모에죠...

나나나나,나?는 꽤 이해불명, 의불이면서도 꽤 아찔하게 모에스러웠던 (탕)

...이러다가 최대주교님 모에여단이 탄생할거 같은 느낌...?!?!
(러시아 성교쪽도 대단하지요...맞장을 붙으면 어찌될련지...ㅎㅎ)
Commented by 크로이츠 at 2007/01/19 18:12
레이츠키님/
뭐 재미는 있으니까요(...)
표지는 정말 풋풋한 분위기입니다. 대체 무슨 장르의 소설인지...;

진진님/
1권하고 비교했을 때 조금 선이 정리된 편인 것 같기도 하네요.
미사카 미코토는 3권에서부터(...)

Tir티르님/
하하하, 적절히 기대하시면서 기다리시길(...)

라그나님/
전 정말 후반부에서 긴장되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설마 드디어 이매진 브레이커 양산화!?라고도 생각했...;
솔직히 미코토만 같이 싸워줘도 든든할 것 같은데, 언제쯤 미코토가 제대로 파티에 합류하게 될지 참.... 일방통행은 이런저런 제약이 붙어서, 앞으로 어떻게 싸울지 주목되는 캐릭터가 되었더군요.

야나기님/
뭐... 그래도 요즘은 인덱스도 비중이 늘어나지 않았나요? 인덱스는 일단 다음권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 같으니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최대주교는 뭐랄까, 속이 시커멓다는 것과 평소 성격의 언밸런스가 더욱 매력적인 것 같더군요.
화보집 발매는 설정러프를 보고 야나기님이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Commented at 2007/01/19 20: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머엉 at 2007/01/19 21:38
8권이라면.. 백합이라기보단 열혈.
특히 드롭킥!(으음!)
Commented by lazzo at 2007/01/20 03:46
금서 목록 12권을 본 감상은 후반부를 빼면 단 한 마디로 요약됩니다.

잘 먹었습니다.

이야~ 정말이지 진수성찬이었습니다. 보는 동안 내내 헬레레하면서 봤다니까요?
지금까지 등장했던 주요 여성 캐릭터들이 총등장해서 모에의 향연을 벌입니다.
이로써 모에분을 충분히 흡수한 저는 앞으로 한 달은 여타 매체를 접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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