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5월 31일
2006년 5월 30일의 무채색일기
남자한테만 반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을지도.
아아, 이 사람 정말로 좋구나, 멋지구나 하고 느끼는 경우는 남자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니, 어쩌면 남자밖에 없을지도?; 여자였다면 좋아하는 남자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을 듯.
물론 연애감정은 아니고 동경이라든가 존경이라든가, 그런 거에 가까운 거긴 합니다만 제가 여자나 호모였다면 분명 착각했겠죠. 후우-_-
이렇게 되는 이유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제가 누군가를 동경하는 건, 그 사람처럼 되고 싶기 때문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 대해서는 성별의 불일치 때문에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데 브레이크가 걸리는 걸지도.
제가 지금 동경하고 존경하는 사람 중 남자는 여섯 명 정도지만, 여자는 단 한명(그것도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거든요.
......내가 여자였으면 그 중 한 사람을 정해서 모든 걸 바친다면 그걸로 편해질 수 있었을 텐데. 전자의 무녀왕이 실존인물이 아닌게 문제야(투덜투덜). ...아 진짜 호모가 되어야 하나.
...뭐 헛소리는 이정도로 하고.
오늘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습니다(프리랜서는 연말정산으로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종합소득세 신고로 소득세를 환급받음). 하도 복잡해서 그냥 세무서로 찾아갈까 했는데, 시간도 마땅하지 않고 주민등록등본도 필요한 것 같아서 그냥 전자신고.
사실 너무 복잡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1) 저는 프리랜서입니다.
2) 하는 일은 리뷰어. 그렇다고 해서 신문이나 잡지, 웹진 등에 올리는 것도 아닙니다.
3) 1년의 총수입 중, 과세 대상인 금액은 200만원도 안 됩니다
4) 이 수입에서 3.3%의 세금(소득세+주민세)을 원천징수로 내고 있습니다.
5) 매달 기부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지, 어디에도 안 쓰여 있어요! 네이버지식IN에서 아무리 뒤져도 그럴듯한 게 없고(...) 자기조정이 뭐지? 추계-기준율? 간편장부는 뭐야?!
며칠 전부터 한참을 헤매다가, 오늘 오후가 되서야 겨우 ‘납부(환급)할 총세액: -XXXXX원’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서 신고를 마쳤네요. 후우-_-
이래놓고 뭔가 잘못되어서 환급 못 받으면 울어버릴 거야(...)
PS.
저는 법적으로 「문학, 학술, 예술 등의 저작자」이자 「작가」의 분류에 해당되는듯 하더군요(...)
아아, 이 사람 정말로 좋구나, 멋지구나 하고 느끼는 경우는 남자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니, 어쩌면 남자밖에 없을지도?; 여자였다면 좋아하는 남자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을 듯.
물론 연애감정은 아니고 동경이라든가 존경이라든가, 그런 거에 가까운 거긴 합니다만 제가 여자나 호모였다면 분명 착각했겠죠. 후우-_-
이렇게 되는 이유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제가 누군가를 동경하는 건, 그 사람처럼 되고 싶기 때문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 대해서는 성별의 불일치 때문에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데 브레이크가 걸리는 걸지도.
제가 지금 동경하고 존경하는 사람 중 남자는 여섯 명 정도지만, 여자는 단 한명(그것도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거든요.
......내가 여자였으면 그 중 한 사람을 정해서 모든 걸 바친다면 그걸로 편해질 수 있었을 텐데. 전자의 무녀왕이 실존인물이 아닌게 문제야(투덜투덜). ...아 진짜 호모가 되어야 하나.
...뭐 헛소리는 이정도로 하고.
오늘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습니다(프리랜서는 연말정산으로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종합소득세 신고로 소득세를 환급받음). 하도 복잡해서 그냥 세무서로 찾아갈까 했는데, 시간도 마땅하지 않고 주민등록등본도 필요한 것 같아서 그냥 전자신고.
사실 너무 복잡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1) 저는 프리랜서입니다.
2) 하는 일은 리뷰어. 그렇다고 해서 신문이나 잡지, 웹진 등에 올리는 것도 아닙니다.
3) 1년의 총수입 중, 과세 대상인 금액은 200만원도 안 됩니다
4) 이 수입에서 3.3%의 세금(소득세+주민세)을 원천징수로 내고 있습니다.
5) 매달 기부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지, 어디에도 안 쓰여 있어요! 네이버지식IN에서 아무리 뒤져도 그럴듯한 게 없고(...) 자기조정이 뭐지? 추계-기준율? 간편장부는 뭐야?!
며칠 전부터 한참을 헤매다가, 오늘 오후가 되서야 겨우 ‘납부(환급)할 총세액: -XXXXX원’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서 신고를 마쳤네요. 후우-_-
이래놓고 뭔가 잘못되어서 환급 못 받으면 울어버릴 거야(...)
PS.
저는 법적으로 「문학, 학술, 예술 등의 저작자」이자 「작가」의 분류에 해당되는듯 하더군요(...)
# by | 2006/05/31 00:12 | 無彩色日記 | 트랙백 | 덧글(12)







그냥 '멋저부린다'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든단 말이죠.
그리고 작가라니, 멋저부립니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