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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히트 이벤트─집계 결과

3만히트 기념 질문(?) 이벤트

많은 참여 감사드립니다. 이글루 개장 이래 가장 많은 덧글이 달렸던 것 같은 느낌이(...)
여러분의 취향을 알 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유익한 이벤트였습니다. 후.후.후(...)

그런데 정답은 한가지로 압축해달라고 했는데 왜들 중복응답을...;(...미묘하게 집계하기 어렵다고요!)
일단 중복응답은 0.5pt로 계산하였습니다만, 합산한 결과에서 소수점 이하는 버렸습니다.

그럼 집계 결과 발표입니다~



1. 당신은 만화, 라이트노벨, 애니메이션, 콘솔게임, 에로게(미소녀게임) 중 어느 쪽을 주로 즐기시는 편인가요?(혹은 어느 쪽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나요?)

1) 만화 15pt
2) 라이트노벨 10pt
4) 콘솔게임 4pt
3) 애니메이션 1pt
5) 에로게(미소녀게임) 1pt

역시 만화가 가장 많군요. 이글루의 성격상 라이트노벨이 2위인것도 납득. 사실 저도 1번 2번 순입니다.
하지만 에로게와 애니메이션이 가장 낮은 건 조금 의외네요. 특히 에로게는...(모님과 모님을 바라본다)
MMORPG를 집어넣지 않은 건, 제가 MMORPG는 조금 다른 분야의 취미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다음 중 어떤 타입의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4) 평범한 일상과 인간관계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 14pt
1) 온갖 고난에 맞서 싸워 해피엔딩을 이루어내는 소년만화적 스토리의 작품. 7pt
3)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 정도로 인간관계가 엉망진창인 작품. 7pt
2) 사람을 창피하게 만들 정도로 등장인물간의 애정표현이 가득 담긴 작품. 3pt
5) 모든 등장인물이 폼잡기에 열중하고 있는 작품. 2pt

1위가 조금 의외였습니다. 모두 알게모르게 편안한 세상을 동경하고 있는 거군요(...)
참고로 4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연애 디스토션』. 잡지 폐간후 다른 잡지로 옮겨 띄엄띄엄 연재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연재지가 애완동물 전문지로 리뉴얼되면서 연재소멸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2번이겠네요. 다른 것들도 다 좋아하지만.



3. 『현시연』을 보면 고사카가 애인인 사키한테 ‘내가 야겜(에로게)을 그만 두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만약 당신의 애인이 당신이 싫어하는 취미, 그것도 무척 하드한 것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참고로 당신으로서는 생리적인 혐오감 때문에 전혀 이해해줄 수 없는 취미입니다.

3) 불만은 있지만 꾹꾹 눌러서 참는다. 10pt
2) 서로 사이가 안 좋아지더라도 항상 그 취미를 싫어한다는 것을 어필한다. 6pt
4) 그 사람이 그런 취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잊으려고 노력한다. 6pt
5) 헤어진다. 6pt
1) 비겁한 수단을 써서라도 그만두게 만든다. 1pt

'전혀 이해해줄 수 없는 취미'라는 건 삐--라던가 삐-라던가 삐삐-라던가 삐삐삐-같은 것들이었습니다(자주규제). 웬만해서는 얼굴 드러내고 좋아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들이죠. 최근에는 여성향에도 그런 취향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전율했었어요(...)
참고로, 저라면 1번입니다. 저는 제가 싫어하는 걸 그냥 넘어갈 성격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남들이 싫어할 취미를 갖고 있는데, 그걸 내버려둘 정도로 그사람에 대한 애착이 적을 리는 없을테고. ...뭐, 실패한다면 2번이 되겠지요.


4. 당신은 자상하고 상냥하지만 약간 바보 같은 선배, 애교 넘치지만 질투를 잘 하는 후배, 세상물정 모르지만 헌신적인 아가씨(or 도련님), 팔방미인이지만 이상한 곳에서 푼수짓을 해버리는 반장(or 학생회장), 이지적이지만 어두운 성격인 문학소녀(or 문학소년), 밝은 성격이지만 화나면 폭주하는 스포츠소녀(or 스포츠소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모두 당신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을 선택하실 건가요?


1) 자상하고 상냥하지만 약간 바보 같은 선배 8pt
4) 팔방미인이지만 이상한 곳에서 푼수짓을 해버리는 반장(or 학생회장) 8pt
5) 이지적이지만 어두운 성격인 문학소녀(or 문학소년) 7pt
7) 전 평생 솔로로 살 생각입니다. 4pt
3) 세상물정 모르지만 헌신적인 아가씨(or 도련님) 3pt
2) 애교 넘치지만 질투를 잘 하는 후배 2pt
6) 밝은 성격이지만 화나면 폭주하는 스포츠소녀(or 스포츠소년) 1pt

누님파, 헤타레파, 문학소녀파가 많군요. 제 성향과도 비슷(...)
제가 하나만 고른다면 당연히 4번. 잘나디 잘난 하이퀄리티한 사람인데 어딘가에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점을 알고 나면 전혀 잘나보이지 않는 사람이 취향입니다. 헤타레라든가 쇼타콘이라든가 쑥맥이라든가 망상폭발이라든가 거짓말쟁이라든가?(캐릭터가 특정되고 있음)


5. 5번 문항은 경품을 대신하는 질문입니다. 사실 2만히트때처럼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알게모르게 그 티켓 3종 세트가 부담이 되어서;;(좀더 충전기간을 가진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번 3만히트 기념으로, 크로이츠가 무엇을 공개했으면 좋겠나요? 가장 많은 답변이 나온 걸로 공개하겠습니다.


5) 뇌내연인을 공개 21pt
1) 방을 공개(방사진을 올림) 5pt
3) 쓰리사이즈를 공개 3pt
2) 옷장을 공개 2pt
4) 지난 학기 학점을 공개 2pt

네, OUT. 5번은 함정이었습니다. 시바무라 유리씨의 웹게임에 많지요, 이런식의 함정 문항.
....뇌내연인 같은 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대체 저를 뭐로 보고 계신거죠?!?!
압도적인 차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게 조금 좌절이네요. 이, 잊지 않겠다...ㅠ_ㅠ

...2위의 방 공개는 사진을 찍는대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흠흠;
3위의 쓰리사이즈는 줄자를 가져와서 언젠가 은근슬쩍?
4위 이하는 沒입니다(...)



그럼, 다음 이벤트 때 또...

by 크로이츠 | 2006/05/11 00:53 | 공지 | 트랙백 | 덧글(15)

Commented by 월랑아 at 2006/05/11 00:55
쳇....함정이였군요.
Commented by 덴디 at 2006/05/11 01:11
어찌 제가 찍은건 죄다 마이너인지(...)
Commented by 나그네 at 2006/05/11 01:12
에 거짓말~(전학간다)
Commented by 미론 at 2006/05/11 01:25
함정이었던거군요(...)
Commented by 베릴 at 2006/05/11 06:25
기대하고 있었는데(....)
Commented by 새벽기사 at 2006/05/11 07:14
...기대했는데[...]
Commented by 카시스 레인 at 2006/05/11 08:58
저도 낚인 것이로군요. OTL
Commented by 은밀기동 at 2006/05/11 10:39
제 취향도 마이너였군요... orz
Commented by sayand... at 2006/05/11 12:55
함정 반대!

.......그건 그렇고
1) 자상하고 상냥하지만 약간 바보 같은 선배 8pt
4) 팔방미인이지만 이상한 곳에서 푼수짓을 해버리는 반장(or 학생회장) 8pt
둘다8포인트인데 왜 1번만 볼드가(....)
Commented by 즈나캇세 at 2006/05/11 13:53
아닛, 이런 이벤트를 못 보다니..크흑, 밸리를 안 돌다보니;;다음엔 참가하도록 노력을;;
Commented by Seele at 2006/05/11 15:12
함정 반대!
어서 네기를 보여주세요! (←)
Commented by 팬더 at 2006/05/11 17:54
함정이였습니까... 췟[어이]
Commented by 민승아 at 2006/05/11 20:18
저도 함정 반대.
얼른 공개해주세요~!!!
Commented by 용당주 at 2006/05/12 10:10
후후후후훗, 저는 그게 함정일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 뇌내 주인님이나 뇌내 선배님 plz... (..)
Commented by L.N at 2006/05/13 21:22
함정이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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