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07일
2006년 1월 7일의 무채색 일기
▽『연애 디스토션』이...ㅠ_ㅠ
▽『절대그이』감상
한겨울의 추위가 용서없이 피부를 파고들어오는 요즘,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
겨울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동아리 행사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크로이츠입니다-_-
바쁜 건 아닙니다만, 심리적인 부담감이 크네요. 일단 20일쯤이 되면 대충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2월달쯤에는 친구하고 봉사단체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아아 대체 뭐하는 짓인지orz
▽『연애 디스토션』이...ㅠ_ㅠ
정발된 이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생긴 『연애디스토션』.
연재지의 폐간으로 4권으로 끝...인줄 알았더니 『레이디즈 코믹 May』라는 여성지에서 연재가 재개되었었죠.
신작이 실리는 건 3개월에 한번이기 때문에, 몇년 뒤에나 나올 5권을 끈기있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May가 애완동물 만화잡지 『may familiar』로 바뀌면서, 『연애디스토션』소멸...ㅠ_ㅠ
'연재되는 내용을 보니 우울한 전개로 갈지도 모르겠다'라는 얘기도 있어서, 설마 4권 뒷표지의 전개로 가는 건가...하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orz
다른 잡지에서 재개해줬으면 합니다만, 아무래도 어려울듯....orz
▽『절대그이』감상
절대 그이 6
와타세 유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메이드로봇물 등 남성향 미소녀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설정을 그대로 소녀만화에 가져온 만화.
이렇게까지 노골적이면 개그지 뭐...하는 심정으로 그럭저럭 재밌게 읽고 있었습니다만, 엔딩을 읽고 쓰러졌습니다.
왜 이 작가의 만화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죽으면서 여주인공을 라이벌이었던 캐릭터에게 맡기는 거죠.
그것도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남주하고 여주가 행복하게 맺어진 뒤에!
남자는 보험이 아니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나, 남자애는 말야! 엄청나게 섬세한다데가 자존심이 강한다고!
사랑의 라이벌이었던 놈이 자기 죽는다고 자기 여자를 맡겨놓고 가면 얼씨구나하고 챙겨갈 것 같냐 보케!
뭐냐 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외롭고 슬프지만 날 좋아하는 남자가 한명 더 있으니 그 남자가 위로해줄거야'라는 세계관은!
남성향 만화에서는 그런 것도 그 반대의 경우도 절대로 없다고!

...아니 뭐, 와타세 유우씨는 좋아하는 작가입니다만. 『환상게임』도 『妖しのセレス(천녀전설 아야)』도 감동적으로 읽었고_-_;
사실 나이토보다는 소우시가 취향이었고...(나이토 같은 타입의, 노골적으로 都合のいい 캐릭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성향에서도 여성향에서도)
...그러고보면 현무개전은 1권밖에 안 읽었군요(끌리는 캐릭터가 없어서 방치중-_-).
▽『절대그이』감상
한겨울의 추위가 용서없이 피부를 파고들어오는 요즘,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
겨울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동아리 행사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크로이츠입니다-_-
바쁜 건 아닙니다만, 심리적인 부담감이 크네요. 일단 20일쯤이 되면 대충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2월달쯤에는 친구하고 봉사단체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아아 대체 뭐하는 짓인지orz
▽『연애 디스토션』이...ㅠ_ㅠ
정발된 이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생긴 『연애디스토션』.
연재지의 폐간으로 4권으로 끝...인줄 알았더니 『레이디즈 코믹 May』라는 여성지에서 연재가 재개되었었죠.
신작이 실리는 건 3개월에 한번이기 때문에, 몇년 뒤에나 나올 5권을 끈기있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May가 애완동물 만화잡지 『may familiar』로 바뀌면서, 『연애디스토션』소멸...ㅠ_ㅠ
'연재되는 내용을 보니 우울한 전개로 갈지도 모르겠다'라는 얘기도 있어서, 설마 4권 뒷표지의 전개로 가는 건가...하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orz
다른 잡지에서 재개해줬으면 합니다만, 아무래도 어려울듯....orz
▽『절대그이』감상
절대 그이 6와타세 유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메이드로봇물 등 남성향 미소녀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설정을 그대로 소녀만화에 가져온 만화.
이렇게까지 노골적이면 개그지 뭐...하는 심정으로 그럭저럭 재밌게 읽고 있었습니다만, 엔딩을 읽고 쓰러졌습니다.
왜 이 작가의 만화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죽으면서 여주인공을 라이벌이었던 캐릭터에게 맡기는 거죠.
그것도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남주하고 여주가 행복하게 맺어진 뒤에!
남자는 보험이 아니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나, 남자애는 말야! 엄청나게 섬세한다데가 자존심이 강한다고!
사랑의 라이벌이었던 놈이 자기 죽는다고 자기 여자를 맡겨놓고 가면 얼씨구나하고 챙겨갈 것 같냐 보케!
뭐냐 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외롭고 슬프지만 날 좋아하는 남자가 한명 더 있으니 그 남자가 위로해줄거야'라는 세계관은!
남성향 만화에서는 그런 것도 그 반대의 경우도 절대로 없다고!

...아니 뭐, 와타세 유우씨는 좋아하는 작가입니다만. 『환상게임』도 『妖しのセレス(천녀전설 아야)』도 감동적으로 읽었고_-_;
사실 나이토보다는 소우시가 취향이었고...(나이토 같은 타입의, 노골적으로 都合のいい 캐릭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성향에서도 여성향에서도)
...그러고보면 현무개전은 1권밖에 안 읽었군요(끌리는 캐릭터가 없어서 방치중-_-).
# by | 2006/01/07 11:58 | 無彩色日記 | 트랙백 | 덧글(12)







제발 다시 연재되서 얼른 단행본이 나왔으며어어언!!;ㅁ;
어디에서라도 부활하길 바랍니다.
후시기 유우기는 최초로 불타올랐던 일본 소녀만화입니다만, 물론 현무개전을 비롯해서 지금 보면 좀 그렇긴 하지만요,
아야시노세레스는.. 최종 감상이 '천년에 걸친 스케일 큰 부부싸움'이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것은 OP인 스칼렛 밖에 없었어요. 음.
그래도 내심 5권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실은 이누카미씨는 연재지 크래셔라 불리기도 합니다(...)
민승아님/
다시 연재된다고 해도 '얼른'은 어려울 듯 합니다orz
진진님/
나온다면 고단샤쪽 커넥션으로 스쿨럼블이나 네기마처럼 학산에서 나오겠군요.
dri-naru-님/
내용에 안 어울리게 험난합니다-_-;
skan님/
다른 잡지로 옮길지도 모른다...라는 루머가 있긴 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March Hare님/
네, 아야시노세레스에서도 그랬으니까요-_-
후시기유우기는 만화책도 애니판도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애니는 투니버스판을 정말로 열광하면서 봤죠-_-
아야시노세레스도 알게 모르게 취향에 맞았습니다. 사실 후시기유우기보다는 아야시노세레스쪽이 취향;
NoThING님/
저는 애니화나 드라마화까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라그나님/
orz
솔레트님/
남성향 만화나 게임에서는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했던 히로인이 죽었다고 서브히로인과 맺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습니까...-_-
게다가 자기가 좋아하기보다는 상대가 좋아해주는 게 훨씬 좋다는게 기본이라 (주변 보통 애들에게는;) ....하지만 생각해보니 귀여니의 소설에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던걸요?!? [음?]
미묘하군요. OTL 저도 한 번 봤는데 그 작가분이셨습니까. orz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차마 볼 엄두를 못 낼 작품이던걸요 절대그이...
옛날부터 남성-적극적, 여성-소극적이라는 구도가 남녀를 불문하고 깔려있죠. 하지만 요즘에는 그에 대한 반동인지 여자가 적극적이고 남자가 소극적인 경우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만, 어차피 자기가 특별한 노력이나 공을 들이지 않더라도 상대편이 알아서 좋아해주고 다가와준다는 건 남녀를 불문하고 편하고 기분 좋은 일이기 때문에...
그런고로, 여자들이 좋다고 달려드는 것도 최근 남자들의 판타지더군요(...)
실은 쵸비츠는 끝까지 못 봤는데 이건 끝까지 봤습니다(...)